내 이름 아모키! 오늘은 '남경중화요리'에 다녀왔다.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학교 앞에 위치한 남경.

 

남경 메뉴. 자세한 메뉴는 검색 - 네이버 지도 (naver.com)에서 볼 수 있다.

 

 짜장면 5500원, 룸메는 짬뽕 6500원, 짬짜면 8000원 을 시켰다. 선불!!

 

 

가게 내부. 홀이 넓다. 10 테이블 넘게 있다.

 

물은 yourself. 정수기 위에 앞치마가 있다.

 

 

음식이 3분?만에 나왔다. 땟갈 좋다ㅠㅠ

 

 

클로즈업. 맛있겠다ㅠㅠ

 

고춧가루도 뿌려먹었다ㅎㅎ

 

 

 

<후기>

 

짜장면. 한 입 먹자마자 행복했다. 옛날 짜장면 느낌! 면이 약간 통통하고, 소스랑 잘 어울린다.

다른 집과 비슷하게 양파, 양배추 등 여러 채소가 들어 있다.

고기가 자잘자잘하게 잘려 있어 신기했다.

 

짬뽕, 조금 맵다. 시원하고 칼칼하니 맛있다.

 

 

한줄평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하니 한 끼 식사로 아주 좋았다. 추천!

 

 

 

 

 

 

아모키는 동네 친구와 친구 학교 근처에서 1개월 반만에 만났다.

신촌 맛집을 열심히 찾아보다, 친구가 찾아본 곳으로 결정.

 

외관. 예쁘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모습. 외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예쁘다.

메뉴판. 찾아본 것관 달리 가격이 올랐다. 우리는 세트 A (한우대창반 연어반 덮밥/ 전복대게대창파스타/ 유린기/ 사이다)를 시켰다.

설명서. 제발 꼭 읽어라!!!! 안 읽으면 후회한다.

 

특히 비벼 먹지 말라!!! 밥 무한리필!!!!!!

 

 

 

 

내부. 11테이블 정도 있다.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군. 맛 리뷰를 하겠다.

 

 

한우대창반 연어반 덮밥

-아까도 말했듯이, 절대 섞지 마라!!!!! 나처럼 비벼 먹으면 엄청 후회할 것이다. 너무 짜다. 혹시 비볐다면 밥이 무한리필이니 밥을 추가해라.

대창과 연어 자체의 맛은 좋다. 대창 소스가 조금 짜지만 맛있다. 연어는 딱 네 점. 신선하고 적당히 기름지며 맛있다.

 

 

전복대게대창파스타

-게딱지 맛. 전복은 조오금 들어있다. 약간 비리다. 먹으면서 대게인줄 몰라 고소함보단 비림이 더 느껴졌다. 잘못 비빈 한우대창반 연어반 덮밥보다 맛있다. 안 비볐다면 어땠을까, 정말 아쉽다.

 

 

유린기

제일 맛있다. 바삭하지 않고 부드럽게 갓 조리한 탕수육 맛.

 

 

 

한줄평:

세 번 말한다. 한우대창반 연어반 덮밥 절대 섞지 마라. 가성비 좋은진 모르겠다. 인스타 갬성. 한 번 간 걸로 족하다ㅎ

 

안녕하다! 내 이름 아모키! 얼마 전 룸메들과 역곡 고깃집 ‘장군집 주먹고기’에 다녀왔다. 5일만에 또 고기ㅎㅎ

 

 

 

간판.

메뉴판. 셋이서 고기한판 세트 (800g)를 주문했다. 흑돼지 400g, 목살 200g, 껍데기 200g.

가격은 36000원이다.

 

셀프바가 아니다!! 직원분이 직접 떠다 주신다. 테이블은 9개 정도.

반찬:

절은 양파, 김치, 쌈장, 소금, 고기 찍어 먹는 소스, 무말랭이, 깻잎, 김.

김은 살짝 구워 고기에 싸먹는 용. 깻잎은 굉장히 짜다.

먼저 나온 흑돼지와 목살. 땟갈 죽인다.

 

된장찌개도 나온다. 고기는 직원분이 구워주셨다. 손님이 없어 그런 듯하다.

장군집은 미나리를 올려준다. 미나리+고기+김 조합이라.. 나는 개인적으로 고기의 풍미만을 느끼는 걸 좋아해서 따로 먹었다. 그러나 룸메들은 맛있어 했다.

두꺼운 고기.. 풍미도 좋고 육즙이 미쳤다. 진짜 맛있다.

고기가 조금 탔다. 직원 실수가 아닌데도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삼겹살 한 덩이 주셨다. 천사신가??

마지막으로 나온 껍데기. 굽는데 엄청 팡팡 튄다. 쫄깃한 콜라겐, 맛있다. 나는 콩가루랑 껍데기가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

 

 

 

저번에 갔던 역곡 ‘급냉 삼겹살’과 비교해 보겠다.

 

'급냉 삼겹살' (수입산 기준) 130g/ 6900원. (100g/ 5308원)

고기가 얇아 빨리 익고 빨리 먹을 수 있으나 고기 굽는 사람이 힘들다. 개인적으로 군집의 미나리보단 급냉삼겹살의 꽈리고추가 더 맛있다. 상추, 버섯이 있다. 고기에 후추향이 추가되어 맛있다.

 

 

'장군집' (껍데기 포함) 800g/ 36000원. (100g/ 4500원)

껍데기 포함 가성비가 더 좋다. 난 고기 도톰한 걸 선호해, 고기 자체가 더 맛있다. 후추가 뿌려지지 않아 아쉽다. 상추도 없는 것 같다. 내가 먹은 세트 기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한줄평: 역곡 레알 고기 맛집. 서비스도 만족스럽다. 급냉 삼겹살과, 다르게 맛있다. 도톰한 고기를 선호하는 나는 장군집 추천!

 

 

 

 

안녕하다!! 내 이름은 아모키!

 

오늘은 포포랑베트남쌀국수에서 배달 시켜 먹었다.

 

내가 먹은 건 ‘소고기 쌀국수’ 6500원. 정말 싸다. 요즘 다들 8000원 이상이던데😅

 

메뉴판. 면 추가, 양파 절임 등 추가가 가능하다.

 

이렇게 배달되어 온다. 면과 국물이 따로 포장되어, 면은 지퍼백에 담겨 왔다.

 

면 투하! 국물이 너무 많아서 조금 움직였다가 쏟아졌다🥲🥲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지만 맛 리뷰!!

 

우선 국물. 깊은 맛은 아니지만 맛있다. 베트남 칼국수 특유의 향신료 맛은 없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법한 맛.

 

고기가 제일 아래 깔려, 위엔 숙주가 있다.

 

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다. 차돌박이인지 양지인지 잘 모르겠으나 크고 맛있다!!

 

숙주는 정말 많다.

 

면도 어마무시하다. 숙주와 섞여 훨씬 많아졌다. 지퍼백에 담겨온 만큼 불지 않아 좋다.

참고로, 기본 면이 정말 많아서 면 추가는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남기기 싫어하는 나도 남길 정도!

 

양파절임, 단무지도 맛있다. 특히 양파절임! 짭쪼름 하고 잘 절여졌다.

 

 

한줄평: 싸고 맛 괜찮고 가격대비 만족! 양이 정말! 많다. 다음에 또 먹을 것 같다.

 

 

아모키는 족발이 먹고 싶었다. 마침 먹어 봤던 족발집 ‘족발애’에서 포장 주문했다. 포장시 5000원 할인!!

 

집까지 걸어가는 길은 멀고 험난했다. 진짜 너무 무겁다. 그래도 5000원을 더 낼 수는 없었다😅

 

 

배달팁 없는 족발애. 가격은

족보세트 대 44000원.

쟁반국수 6000원.

비주얼이다. Legeno....

 

과연 그 맛은 어떠한가?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자.

 

먼저 족발. 매우 만족스럽다. 고기가 야들야들. 간장 간이 잘 베었다. 나는 쫄깃한 콜라겐을 선호하나, 부드러웠다. 그래도 정말 맛있다.

 

보쌈. 보쌈은 더 부드럽다. 간장 맛이 족발보다 더하다. 감탄사가 절로 난다. 비계와 고기의 적절한 조화. 미쳤다. 그러나 가족들은 소보루빵 껍데기같아 별로라고 하신다ㅠㅠ 난 부드러웠는걸,,! 전엔 불족발 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족발, 보쌈이 더 맛있다.

 

쟁반국수. 새콤달콤하다. 막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고기가 약간 느끼할 즈음 국수 한 젓가락 하면 끝난다. 새마음 새시작하는 마음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부추, 양파와 소스를 찍어 상추와 쌈싸먹도록 하자. 소스가 진짜 맛있다!

 

콩나물국은 별로였다🥲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고, 그냥 조미된 물에 매운 향. 콩나물은 아삭 아삭 맛있다.

 


 

2,3번 먹어본 족발애 한줄평:

다음에 또 먹어야지👍 족발애 맛집 인정ㅎㅎ

 

 

 

 

 

내 이름은 아모키! 오늘은 무려 엽떡 로제 리뷰다~~~!~~~!~~~!

 

 

 

사실 로제 엽떡은 3월 12일, 엽떡앱에서 로제떡볶이를 4000원 할인하길래 엽떡앱을 깔고 회원가입 후에 먹었다. 할인 기간은 아쉽게도 3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였다..... 나는 유튜버 떡볶퀸님의 엽떡 로제 후기 영상을 보고 할인 기간을 알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절 받으세요!!!!!

 

엽떡 로제 가격은 16000원. 배달비 2500원 에 할인 4000원이니, 14500원에 로제 엽떡을 먹은 셈. 맵찔이라 착한 맛이다. 오리지날 엽떡보단 500원 비싸다.

 

바른치킨 반반은 15900원. 배달비 2000원. 알바에서 받은 첫 월급으로,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쐈다ㅎㅎ

 

 

 

비주얼...... 영롱 그 자체!!!!

 

 

 

 

 

인별에 올렸던 사진이다.

 

 

 

맛 후기

 

-엽떡 로제

첫 입 먹자 마자 소리질렀다. 이것이 정녕........ 엽떡에서 만든 맛이란 말인가.......! 삼첩분식 로제 떡볶이는,, 나와 안 맞았다. 뭔가 밍밍하고 로젠데 로제가 아닌 느낌. 떡과도 따로 노는 듯하다. 먹을 만 했으나 엽떡 로제와 비교하자니 끝난 게임이다. (참고로 삼첩분식 튀김은 너무 맛있었다. 특히 김말이.) 엽떡은 사랑이다.ㅎㅎ

엽떡 본연의 맛에 로제 한 스푼 넣은 맛. 엽떡 베이스가 충실히 잘 깔려 있다. 떡에 소스가 잘 스며들었다. 어묵, 소세지랑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나는 느끼한 걸 좋아해서 엽떡보단 로제 엽떡이 더 좋다. 그러나 가족들은 오리지날이 좋다고 하시더라. 취향차이인가보다.

 

그냥 엽떡으로 용인 동백, 기흥구청, 용인 청덕을 비교하자면 동백 압승!! 늘 먹으면서 느끼지만 동백이 참 잘 하는 것 같다. 기흥구청은 떡이 많다. 어묵을 좀더 먹고 싶다면 반반을 시키도록. 청덕은…… 미안하지만 별로다. 18년도에 먹어봐서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이게 엽떡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른치킨 반반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더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엽떡 치킨은 게임 끝났다. 다만, 치킨은 그냥 엽떡이 훨씬 잘 어울린다. 치킨은 정말 특별함 없이 맛있는 맛이다. 나는 바른치킨의 감자칩이 좋다. 바삭바삭 술안주로 아주 딱이다.

우리 가족은 바른치킨의 ‘대새 스페셜’ 28900원 을 줄곧 먹어왔다. 새우와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어 좋다. 대새는 떡, 고추도 꽤나 들어있어 맛있다. 소스는 간장인가? 뭐 어쨌든, 대새 스페셜과 반반을 비교하자면, 비싼게 비싼 값 한다. 참고로 나는 대새 레드 스페셜이 제일 좋다. 그러나 셋 다 맛있으니, 다 먹도록 하자.ㅋㅋㅋ 우리 가족은 앞으로도 대새 스페셜을 먹을 것 같다.

 

 

 

 

결론:

 

취향 차이지만 삼첩분식 로제 떡볶이보단 엽떡 로제!

느끼한 걸 좋아하면 엽떡 로제, 아니라면 그냥 엽떡.

엽떡은 동백> 기흥구청>>> 청덕.

바른치킨은 모두 맛있지만 굳이 고르자면 대새 레드 스페셜> 대새 스페셜> 반반.

 

 

 

 

 

 

 

 

 

 

 

 

 

 

 

 

 

 

 

 

 

 

 

 

 

 

 

 

 

아모키는 오늘 가톨릭대 앞에 위치한 '삼복가'에 다녀왔다. 가톨릭대 앞 식당은 늘 점심, 저녁 시간에 학생들로 붐빈다. 겨우 사람 없는 곳을 찾아 12시 45분쯤 들어갔고, '돌솥 알밥' 8000원 을 주문했다. 선불이다.

 

삼복가 내부이다. 홀이 꽤나 넓고, 10 테이블 정도 있다.

메뉴판이다. 뭘 먹을지 고민 고민하다, 친구들 따라 돌솥알밥을 시켰다. 요즘 물가가 비싸진 탓인지, 다들 너무 비싸다. 돈 없는 대학생은 매우 서럽다.

셀프바엔 단무지, 피클, 김치, 열무김치가 있다. 김치 둘다 맛있다.

돌솥 알밥은 그냥 무난했다. 알이 아주 매우 살짝 비린 맛이 느껴졌다. 그러나 열심히 섞고 나니 맛있기만 했다. 맛은 정말 그냥 알밥을 떠올렸을 때의 맛. 알밥의 정석. 건강한 맛이다.

미소 된장국도 나온다. 된장국은 이모님께서 갖다 주신다. 너무 짜지도 않고, 돌솥 알밥과 아주 잘 어울렸다.

한줄평: 꽤 괜찮은 한 끼 식사였지만,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어 봐야지!

내 이름은 아모키, 3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고등학교 시절 시험 기간에 갑자기 블로그에 꽂혀, 약 2개월간 글을 썼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 갑자기 쪽팔린다는 생각에 글을 모두 지우게 되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아깝지만 새 출발하자는 생각으로 첫 게시글을 써보겠다!

어제는 작년에 대학교 첫 수업에서 만난 친구와 아주 오랜만에 만나서 역곡역 ‘손가’ 에 방문했다. 오후 6시 20분쯤 가게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모두 가톨릭대학교 학생 같았다.

곧바로 입장했고, 우리는 친구가 적극 추천한 ‘돼지갈비찜’ 9900원을 시켰다.

테이블은 9개 정도다. 코로나 방지용 투명 가림막이 테이블 별로 설치되어 있다. 알바 분이 굉장히 바빠 보였다. 계속해서 손님이 들어왔고, 테이블은 계속 꽉 차있었다.

약 6분만에 음식이 나왔다. 내가 생각하던 ‘갈비찜’의 상식을 벗어난 비주얼이었다. 매운탕 같기도 한, 콩나물이 들어간 붉은 탕? 찜? 이라니! 신선한 충격이다.

음식은 합격!!!! 와 진짜 맛있었다.

맛있게 달고, 전혀 맵지 않고, 고기와 국물이 잘 어우러졌다. 고기가 도톰하고, 오돌뼈처럼 씹히는 맛도 좋았다. 중간에 들어간 떡은 너무 익어서 흐물거려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콩나물과 고기를 한 입에 먹으니.. 천국…🌸

 

사이드 메뉴는 마요네즈와 케찹을 섞은 양배추 샐러드, 김치, 정체 모를 나물이다.

-샐러드 소스가 투머치였지만 원래 샐러드는 소스 맛으로 먹는 것이지 않나! 맛있다.

-김치 합격.

-나물은 참나물, 돌나물처럼 약간 쓰면서 소스가 달아, 계속 손이 갔다.

 

볶음밥은 사랑이쥬..? 1인분 3000원이다. 치즈 가득. 먹는 내내 행복했고, 아주 싹싹 긁어 먹었다.

한줄평: 재방문 의사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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