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아모키! 킨텍스에 혼자 다녀왔다. 5년만이다.

마침 오랜만에 다시 가고 싶던 인테리어 박람회를 킨텍스에서 3월 18일~ 21일 4일간 개최한다길래 3월 초에 사전 신청했다. 덕분에 무료 관람!

 

관람 시간: 10~18시 (입장 마감 17시)

 

하필 비가 와서 이동에 불편했다🥺 우중충한 킨텍스 전경.

 

코리아 빌드/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클린에어엑스포/경향부동산페어 는 제 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마주 보고 있는 제 2 전시장. 건축물이 신기하고 예쁘다.

 

<입장 방법>

080-211-8082으로 전화해야 입장 가능하다. 3초면 끝난다. 카톡으로 받은 입장권 바코드를 통해 종이를 받아야 한다.

 

발열체크,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 후 전시장 내부 입장 가능하다.

부스 안내.

가장 오른쪽 게이트로 들어갔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너무나 예쁜 색감.

향수. 냄새가 참 좋다.

너무 신기한 디자인. 고흐의 방에 있을 법한 느낌.

아기자기하다. 너무 갖고 싶다..💖

이런한 가구 및 소품 부스들이 있다.

개성있는 가구 원목, 타일, 합판 디자인 등도 있다.

너무 다리가 아픈데, 클린 에어 엑스포는 언제 보나... 하며 좌절하던 순간 위를 보니 이미 와있었다! 당황스럽다ㅋㅋ

너무 영롱하다.

아이디어 상품.

이것도 너무 갖고 싶었다. 하나 살걸..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해준다.

귀여운 마스크 패치. 입냄새 제거에 좋단다.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붙여주셨다.

 

이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하다. 10년 사용 하는한 쓰리기 없는 돌돌이/ 허리 잡아주는 의자/ 안마기/ 소파, 수납장 등의 가구/ 치즈, 김부각, 홍삼 등의 먹거리/ 부동산 상담/ 조명/ 드론/ 인테리어 잡지 등 부스가 있다.

 

킨텍스 전시장 내부 취식이 불가하나, 그냥 시식할 수 있다ㅠㅠ

 

거의 모든 부스를 구경하는데 2시간쯤 걸렸다. 상담 받고 뭐 하면 훨씬 더 걸릴 것 같다.

 

다음 박람회 설명.

 

 

 

한줄평:

왕복 4시간 반이라 조금 힘들었으나 알찼다. 볼거리가 다양하다. 아이디어 상품은 많지 않다. 예쁜 가구 및 소품을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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