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아모키! 오늘은 무려 엽떡 로제 리뷰다~~~!~~~!~~~!

 

 

 

사실 로제 엽떡은 3월 12일, 엽떡앱에서 로제떡볶이를 4000원 할인하길래 엽떡앱을 깔고 회원가입 후에 먹었다. 할인 기간은 아쉽게도 3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였다..... 나는 유튜버 떡볶퀸님의 엽떡 로제 후기 영상을 보고 할인 기간을 알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절 받으세요!!!!!

 

엽떡 로제 가격은 16000원. 배달비 2500원 에 할인 4000원이니, 14500원에 로제 엽떡을 먹은 셈. 맵찔이라 착한 맛이다. 오리지날 엽떡보단 500원 비싸다.

 

바른치킨 반반은 15900원. 배달비 2000원. 알바에서 받은 첫 월급으로,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쐈다ㅎㅎ

 

 

 

비주얼...... 영롱 그 자체!!!!

 

 

 

 

 

인별에 올렸던 사진이다.

 

 

 

맛 후기

 

-엽떡 로제

첫 입 먹자 마자 소리질렀다. 이것이 정녕........ 엽떡에서 만든 맛이란 말인가.......! 삼첩분식 로제 떡볶이는,, 나와 안 맞았다. 뭔가 밍밍하고 로젠데 로제가 아닌 느낌. 떡과도 따로 노는 듯하다. 먹을 만 했으나 엽떡 로제와 비교하자니 끝난 게임이다. (참고로 삼첩분식 튀김은 너무 맛있었다. 특히 김말이.) 엽떡은 사랑이다.ㅎㅎ

엽떡 본연의 맛에 로제 한 스푼 넣은 맛. 엽떡 베이스가 충실히 잘 깔려 있다. 떡에 소스가 잘 스며들었다. 어묵, 소세지랑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나는 느끼한 걸 좋아해서 엽떡보단 로제 엽떡이 더 좋다. 그러나 가족들은 오리지날이 좋다고 하시더라. 취향차이인가보다.

 

그냥 엽떡으로 용인 동백, 기흥구청, 용인 청덕을 비교하자면 동백 압승!! 늘 먹으면서 느끼지만 동백이 참 잘 하는 것 같다. 기흥구청은 떡이 많다. 어묵을 좀더 먹고 싶다면 반반을 시키도록. 청덕은…… 미안하지만 별로다. 18년도에 먹어봐서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이게 엽떡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른치킨 반반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더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엽떡 치킨은 게임 끝났다. 다만, 치킨은 그냥 엽떡이 훨씬 잘 어울린다. 치킨은 정말 특별함 없이 맛있는 맛이다. 나는 바른치킨의 감자칩이 좋다. 바삭바삭 술안주로 아주 딱이다.

우리 가족은 바른치킨의 ‘대새 스페셜’ 28900원 을 줄곧 먹어왔다. 새우와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어 좋다. 대새는 떡, 고추도 꽤나 들어있어 맛있다. 소스는 간장인가? 뭐 어쨌든, 대새 스페셜과 반반을 비교하자면, 비싼게 비싼 값 한다. 참고로 나는 대새 레드 스페셜이 제일 좋다. 그러나 셋 다 맛있으니, 다 먹도록 하자.ㅋㅋㅋ 우리 가족은 앞으로도 대새 스페셜을 먹을 것 같다.

 

 

 

 

결론:

 

취향 차이지만 삼첩분식 로제 떡볶이보단 엽떡 로제!

느끼한 걸 좋아하면 엽떡 로제, 아니라면 그냥 엽떡.

엽떡은 동백> 기흥구청>>> 청덕.

바른치킨은 모두 맛있지만 굳이 고르자면 대새 레드 스페셜> 대새 스페셜>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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