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다!! 내 이름은 아모키!
오늘은 포포랑베트남쌀국수에서 배달 시켜 먹었다.
내가 먹은 건 ‘소고기 쌀국수’ 6500원. 정말 싸다. 요즘 다들 8000원 이상이던데😅
메뉴판. 면 추가, 양파 절임 등 추가가 가능하다.
이렇게 배달되어 온다. 면과 국물이 따로 포장되어, 면은 지퍼백에 담겨 왔다.
면 투하! 국물이 너무 많아서 조금 움직였다가 쏟아졌다🥲🥲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지만 맛 리뷰!!
우선 국물. 깊은 맛은 아니지만 맛있다. 베트남 칼국수 특유의 향신료 맛은 없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법한 맛.
고기가 제일 아래 깔려, 위엔 숙주가 있다.
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다. 차돌박이인지 양지인지 잘 모르겠으나 크고 맛있다!!
숙주는 정말 많다.
면도 어마무시하다. 숙주와 섞여 훨씬 많아졌다. 지퍼백에 담겨온 만큼 불지 않아 좋다.
참고로, 기본 면이 정말 많아서 면 추가는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남기기 싫어하는 나도 남길 정도!
양파절임, 단무지도 맛있다. 특히 양파절임! 짭쪼름 하고 잘 절여졌다.
한줄평: 싸고 맛 괜찮고 가격대비 만족! 양이 정말! 많다. 다음에 또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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