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아모키, 친구와 육구덮밥을 먹고 곰미커피에 갔다.
곰미커피는 6년 전, 디저트 무한리필집을 찾다 꼭 가고 싶었던 곳이다. 그러나 집과 너무 멀어 갈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됐다!
멀리서 보이는 간판.
테이크 아웃하면 아메리카노 1500원인가보다.
디저트, 싸다.
메뉴판.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 홍차 타르트 3500원, 앙버터 2300원 을 주문했다.
2층. 넓다.
행복ㅎㅎ 아메리카노는 내가 먹어본 아아중에 가장 씁쓸했다. 디저트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앙버터 마카롱이라니, 혁신이다. 상상하던 맛이나, 너무 맛있다.
홍차 타르트는 초코에 홍차 향이 은은하게 첨가된 맛이다. 대만족ㅎㅎ
친구가 갑자기 내려갔다 오더니 선물이라며 사왔다. 내가 먹고 싶어 하던 크렘브륄레!!
센스쟁이ㅠㅠ 갬동이다.
한줄평: 꼭 가시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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